트로트 가수들의 해외 무대 도전기! '트롯 신이 떴다'는 트로트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선 트로트 레전드들의 도전을 따라가며, 한국의 트로트 열풍을 해외로 전하고 전 세계에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트로트의 '대부' 남진부터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해외 거리에서 트로트 버스킹에 나선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뿐 아니라 K팝 대표 아이돌의 히트곡도 트로트로 재해석해 부른다. 과연 난생처음 트로트 음악을 접하는 외국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전설들의 바람대로 트로트는 국경과 문화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Trot God is Here follows the trot legends' journey to the world stage. Some of the best trot artists, including 'The Godfather of Trot' Nam Jin, Seol Woon-do, Kim Yon-ja, Jang Yoon-jung, perform on streets in foreign countries. Their repertoire consists of their hits, famous trot songs, and covers of K-pop songs. Most of the audience they would meet have never heard K-trot before. How would they react to another kind of K-music? Can trot music overcome the cultural barriers and gets the love from foreign audiences? Trot God is Here aims to bring the popularity of Trot music in Korea to the world, offering the various Korean Popular music to the global aud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