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일 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얼음길 '차다'를 건너 학교에 간다. 아버지들은 10일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아이들을 업고 학교가 있는 레 마을로 떠난다. 절벽을 타고 맨몸으로 강을 건너는 고된 길에 다치는 경우도 많고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다. 고된 여정 끝에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1년 뒤 얼음길이 열릴 때까지 가족을 만날 수 없다. 다큐멘터리는 내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아버지와 가족의 감동적인 여정을 따라간다.
At a small village at the Himalayas, children and their fathers go to school along the Chaddar (ice blanket). During 20 days, the fathers, carrying their kids and heavy luggage, climb a cliff and cross melting ice to go to school in the neighboring village and back. The kids cannot meet the family for a year when the Cheddar melts and the road is closed. The documentary follows the most dangerous way to school and captures the family's unconditional love and sacrifice to give the kids a bet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