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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싸움만 일삼던 박태수는 진정한 힘은 권력이 있는 자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경야독 끝에 최고의 법대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 그가 깨달은 것은 대부분의 검사들의 삶은 일반 샐러리맨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 우연한 기회에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에 있는 한강식의 눈에 들어 부와 권력의 맛을 본 태수는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타락할 대로 타락한 정계에 환멸을 느끼게 되는데…

Tae-su turns his gangster life around when he learns where the real power lies. However, once he becomes a prosecutor, he is disillusioned by the unglamorous life of low-level prosecutors. By chance, he is taken under the wing of Han Kang-sik, the prosecutor with absolute power, and experiences the extravagant lifestyle of the top 1%. Driven by insatiable hunger for power, Tae-su gets more entangled in the political game only to see the cruel truth behi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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