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연애 프로젝트, '연애의 맛'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그 동안 사랑을 잊고 지냈던 연예인들이 이상형과 데이트하며 연애의 기회를 탐색해 왔다. 선남선녀 커플의 데이트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도 달콤한 로맨스 덕분에 두근거렸다. 시즌 3은 시즌 2에 출연자 유재황이 이상형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등이 합류해 새로운 인연을 꿈꾼다. 과연 5명의 남자는 연애세포 소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칭 연애 전문가, 김숙과 박나래가 진행을 맡아 다섯 커플의 연애를 분석, 해설한다.
The best celebrity dating show in Korea is back! In the third season of THE TASTE OF LOVE, male celebrities get a chance to meet their 'ideal girlfriend' and to be in a relationship. Yoo Jae-hwang from Season 2 is joined by four new men: Yoon Jeong-soo, Jeong Joon, Kang Doo, and Park Jin-woo. Can they finally have their happily ever after? Five couples' romantic moments will make your heart flutter once again. Kim Sook and Park Na-rae, self-proclaimed love experts, will analyze and explain each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