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 년 동안 손님들에게 훌륭한 음식과 편안함을 대접해 온 노포식당. 하지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들이 맛의 비결과 사업을 물려받을 후계자를 찾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후계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인생 재기를 꿈꾸는 여섯 명이 후계자가 되어 성공의 비결, 레시피를 물려받고자 경쟁한다. 세 명은 한때 대중에게 사랑받았지만 지금은 제2의 시작이 간절한 연예인들이고, 다른 세 명은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았지만 희망을 놓지 않은 일반인들이다. 노포 사장은 이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노하우를 전수하며 최종 1인을 선발한다. 노포의 후계자가 된 주인공은 서울 모처에서 노포 2호점을 열 수 있는 특급 창업 솔루션도 제공받는다.
Old diners have been offering great food and comfort to customers for decades. But many of them are in danger of closing because they don't have a successor that will keep the tradition. SUCCESSORS is a program that will solve the problem: six contenders will compete to be the successor of the old diner and inherit the very recipe. Three of them are celebrities who once were on stardom but are desperate to have a second chance. The other three also want a new start for their hard lives. The owner of the old diner will train them rigorously, teaches them A to Z of diner management, and pick one of them as the successor. The winner will get a specialized consultation for opening the first branch of the old diner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