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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근처,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은 한 집 건너 한 집이 '동해안 납북 어부 사건'의 피해자다. 1972년 9월 검찰이 납북된 어부 166명을 간첩 혐의로 기소한 그 사건으로, 힘없는 어부들의 삶은 처참하게 짓밟혔다. 그들이 50여 년 만에 세상을 향해 진실을 외친다. 그날, 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At a small seaside village in Goseong, Gangwon-do, one of two houses has the victim of the 'East Sea kidnapped fishermen' case, in which the prosecutor's office wrongfully accused fishermen of spying for North Korea in September 1972. More than 50 years later, the victims finally started shouting the truth to the world. What is the truth behind the incident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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