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이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연예인 다섯 명이 한 팀이 되어 베트남 호찌민 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들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의 고급 상품, 화장품, 별미를 베트남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 가져간 제품을 모두 팔지 못하면 한국에 돌아올 수 없다. 상점은 크게 식품, 공산품, 뷰티 아이템 세 개의 구역이 있고, 다섯 명은 세 팀으로 나눠 매장을 관리한다.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와 언어 장벽에도 이들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장사는 아무리 규모가 작다고 해도 말처럼 쉽지 않은 법. 개장 직전에 정전이 일어난 데다가, 경험이 부족한 매니저와 사원들은 실수를 연발한다. 손님들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가 있어도 이들은 점점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매진을 외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A team of five celebrities opens a pop-up store in Ho Chi Minh City, Vietnam. Their mission is to introduce high-quality goods, cosmetic items, and delicacy of Korea to the people of Vietnam. Unless they sell all the Korean products, they cannot come home in Korea. The store has three sections - food, manufactured goods, and beauty - and five splits into three team to manage the store. The celebs are full of confidence, despite the heat and language barrier they should face. But doing business, however small, isn't as easy as it sounds. Just before the opening, a blackout happens. Then, inexperienced and managers and salespersons keep making mistakes. Regardless of the warm welcome from the Vietnamese, they start to feel the pressure. Can the five succeed to sell everything and come back t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