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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는 곳, 인간의 흔적이 없는 곳까지 존재하는 폐기물. 녹색기술을 통해 열과, 기름, 옷으로 재탄생하는 폐기물의 대변신 과정을 따라가며 인류의 미래를 푸르게 만들 자원순환을 생각한다.
The waste is everywhere, even where humans haven't touched it yet. The documentary special follows the waste recycling process, discovering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the circulation of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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