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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남성 사중창단을 찾는 귀호강 오디션 '팬텀 싱어'가 3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엔 오디션 방식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룰을 적용해 이전 시즌과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실력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경쟁, 그 끝엔 K-크로스오버 음악을 이끌 4명의 싱어가 남는다.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 될까?
Phantom Singer, the search for the best male vocal quartet in Korea, comes back with the 4th season after 3-year hiatus. In the new season, the widened search for talents and new rules in the audition process will add fun twists to the show. After months of grueling competition, only four singers will be the 'phantom singers' who will lead the K-crossov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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