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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은 지나칠 만큼 솔직하다. 오래전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순수하고 솔직하게 살아왔다. 반면 지나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때로는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울리지 않는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며, 두 사람은 삶의 변화를 겪는다. 사랑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던 태운은 지나와의 관계에서 사랑을 배운다. 반면 지나는 태운과 그의 정직함을 사랑하게 되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돌아본다.
Tae-woon is honest to a fault. Ever since he lost his parents, he lives in honesty to honor his mother. Ji-na, however, is capable of lying when necessary for her success. The unlikely fair meets and gradually fall in love. Tae-woon, who haven't care about love or relationship, finds love in her. Ji-na, on the other hand, rethinks her way of life as she loves him and his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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