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낙원'은 자발적으로 고립되어 자신만의 낙원을 건설한 사람들을 만난 기록이다. 이들은 문명의 이기를 최소화해 자급자족으로 살아가거나, 다른 사람들의 간섭이 없을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했다. 도시와는 일상의 속도도, 행복에 대한 기준도, 인생의 목적도 다른 사람들, 이들이 도시와 문명의 혜택 대신 고립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2회에 걸쳐 방영되며, 1부는 보스니아의 깊은 산속에서 전기도, 수도도 없이 물고기를 키우고 밀과 옥수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를 만난다. 2부는 도시의 삶을 버리고 작은 어촌 마을에서 야생동물을 벗 삼고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 부부의 사연을 소개한다.
Isolated Paradise is two-part docuseries about people who chose to isolate themselves and built their paradise in nature. They either live a self-sufficient life with little pieces of equipment or build a kingdom of their own where no one meddles their lives. They have a different standard for daily lives, happiness, and life goals. Part 1 features a couple from Bosnia who built an off-grid house deep in the mountain, living a peaceful and self-sufficient life. Part 2 features another couple from Canada who gave up city life and created a floating house on the coast, befriending with wild animals and finding true happiness. With the stories of four people, the series shows how they make their naturalistic wa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