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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는 사회 변화를 반영하며 어느 시대에든 존재했지만, 최근 몇 년간 외계어 같은 신조어가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공공 언어 영역에서 한글로 충분히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외래어를 많이 쓴다. 다큐멘터리는 2020년 언어문화, 특히 공공 언어의 신조어와 외래어 사용 실태와 익숙하지 않은 언어 사용으로 소통이 단절된 경험을 살펴본다. 또한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공공언어를 가꾸는 여러 노력을 알아본다.

New words reflect the changes in society. For the last few years, however, the new words overflow and are being overused. The adopted words from other languages, especially from English, are frequently used in public areas that sometimes cause miscommunication. The documentary examines current language uses in our daily lives, especially in public communication. It also showcases some efforts to change the public language to those that are easily underst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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