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기업 사냥꾼이었던 남자가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Kang Min-ho, a heartless entrepreneur, begins to learn the true meaning of love after a heart transplant as he develops feelings for his secretary, Kim Soon-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