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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씨름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운동을 그만둔 우람은 식당 주방일이나 신문 배달 같은 일로 생계를 이어간다. 어느 날 지친 하루를 보낸 우람은 한 햄버거 가게에서 먹은 더블 패티 햄버거의 맛에 빠져 식당 단골이 된다. 우람은 햄버거 가게 종업원 현지와 친해지고, 두 사람은 각자의 상황과 꿈에 대해 대화하며 서로를 응원한다. 씨름 선수로 복귀할 기회가 생기자, 우람은 마음에 묻어뒀던 천하장사의 꿈을 다시 펼치기로 결심한다. 현지 또한 우람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포기하고 있었던 앵커 일에 도전하고자 한다.
Woo-ram, a struggling athlete and big foodie, finds himself in a burger restaurant one fateful evening, unaware that a simple double patty hamburger would change his life. He Instantly clicks with Hyun-ji, an aspiring news anchor who works hard at the restaurant to make ends meet. As their relationship grows, so do their confidence, strength, and determination to make their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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