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치고 일에 치인 아빠들의 풋살 일탈기. 평균 나이 37세. 목표는 정식 대회 1승. 과연 이들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국가대표 출신 김형범 감독이 선수들을 이끈다.
Fathers use futsal to escape parenting and work. They're determined to win a tournament with the help of former national team member Kim Hyung-bum as their coach. Can they succ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