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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한 '조선체육회' 본격 결성! 허재, 김병현, 이천수 등 각 종목의 전설적 선수들이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섰다. 스포츠 레전드는 중계방송 초보 티를 벗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저작권 이슈로 인해 일부 에피소드 서비스 불가]
Sports legends Heo Jae, Kim Byung Hyun, and Lee Chun Soo are preparing for their role as commentators and the cheering squad for the Hangzhou Asian Games. Will they capture the viewers' hearts as a friendly host, reporter, and professional commentators? [Some episodes unavailable due to copyright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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