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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도겸은 얼마 전 헤어진 연인이다. 사랑스럽고 감정에 솔직한 송이는 도겸이 떠나면서 처음으로 절망에 빠졌다. 도겸이 없인 잘 살 자신이 없는데, 그는 너무나 냉정하게 자신을 뿌리친다. 그러던 중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제주도 커플 여행에 당첨된다. 송이는 도겸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여행을 떠난다. 도겸은 송이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완벽한 연인이자 믿음직한 친구였다. 하지만 성공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송이에게 이별을 고하고 자신의 밴드도 해체했다. 헤어지기 전 응모한 제주도 커플 여행에 당첨되자, 도겸은 이 여행으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문제는 이 여행에 당첨된 커플 모두가 헤어질 위기를 앞둔 절박한 상태라는 것, 그리고 여행 가이드인 지강이 송이에게 반했다는 것이다.

Cheerful and lovable Song Yi, who is frank about her feelings, believed in her mother's words that the plants never betray you, unlike people, and became a botanical garden curator. However, as her boyfriend Do Kyum who was her everything dumps her, she couldn't live proudly anymore and becomes lethargic. Do Kyum who is feisty and self-respecting is a vocalist of an indie music band. As his crew was getting reputation, he suddenly announces its disband and asks Song Yi for a breakup. When Song Yi continuously tries to win Do Kyum's heart back but keeps failing, she wins a ticket to Jeju Island through a competitive rate 500:1 and decides to take Do Kyum with her. Will this trip make any difference between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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