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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A comic book storekeeper, Dae-man, and a homicide detective, Tae-su, open a private detective agency. However, they find themselves with only trivial cases. One day, a woman asks them to investigate the death of her fiancé. With Yeochi, a genius online private eye, they begin the investigation. As they dig into what appeared to be a simple case, disturbing new evidences tur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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