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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15살 소녀 장투는 수상 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지만,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선 먼 데까지 찾아가야 한다. 장투는 가족을 위해 깨끗한 물을 긷고 물통을 사수한다. 왜 물에 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에서도 물 부족에 시달려야 할까? 다큐멘터리는 장투의 이야기로 출발해 인간 생존에 필요한 깨끗한 물, 먹는 물이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은 환경을 탐구한다. 또한 수돗물을 음용수로 신뢰하는 네덜란드의 사례를 살피고, 우리나라의 상수도 보급률이 99%이지만 사람들이 수돗물을 믿지 못하는 이유도 알아본다.

Jangtoo, a 15-year-old Cambodian girl, was born and raised in a floating village, but she has to go far for getting drinkable water. She draws clean water and protects them for her family. Why do she and her family suffer from lacking drink water even though they live on a lake? The documentary starts from her story and investigate pure, clean "drinkable water" that is not available for everyone. It also researches the case of the Netherlands, where people trust tap water drinkable, and find out why the Koreans don't believe the tap water even though the waterworks are available for almost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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