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각종 자연재해에 시달리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전례 없는 대재앙 속에서 세계가 찾은 출구 전략은 '그린'이다. 국가, 기업, 국가 협약체 모두가 그린 신산업을 육성하고 탄소 제로를 실현하는 '그린딜'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또한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다양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집 다큐 '그린, 대개혁의 시대'는 각국의 그린 정책 수립 현황과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거대한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앞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핀다.
In 2020, every corner in the world suffers viral and natural disasters, losing countless lives and properties. The nations, corporations, and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s declare the "green deal" to develop the environment-friendly industries and achieve the carbon-zero statu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lso presents the Green New Deal Plan, driving to nurture the recycling energy industry. The special 1-hour documentary will examine nations and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s' green policies and listen to the experts' analysis of strategies, contemplating our future facing the grand shift of the paradi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