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24년 간 국내외 구호 활동에 앞장선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 SBS'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 아동과 소상공인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셀럽마켓-기부니 좋다'에선 한국 대표 셀럽들이 온라인 경매로 팬들에게 애장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달달한 빵 프로젝트'에선 지역 빵집 23곳이 힘을 합쳐 빵을 판매하고 지역 아동 센터에 빵을 기부한다. 몇몇 셀럽들이 홍보에 도움을 줄 것이다. SBS 아나운서들은 NGO 단체들의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희망TV SBS'에 출연했던 아이들을 만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핀다.
SBS Hope TV, the fundraising program supporting relief and aide since 1997, comes back with a set of the special episodes for children and retailers who have hit the hardest by the noble coronavirus. 'Celeb Market' is an online live auction where celebrities sell their collection to fans and raise money for donations. In the 'Sweet Bread Project,' 23 local bread shops sell the products to customers and donate bread to the local children centers. Several celebrities will participate in the promotion. SBS announcers will join in some NGOs' volunteering projects and find out what we can do for children in need. The program also visits some of the previous guests and sees how they live amid the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