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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와 불법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온 서울지검장 이태준. 그의 옆엔 그를 검찰총장의 자리까지 오르도록 도운 비리검사 박정환이 있다. 이제 창창한 미래를 맞을 거라 생각했던 정환은 악성 뇌종양으로 살 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그제야 성공을 위해 소중한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렸던 지난날을 돌아본 정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전 부인 신하경과 딸을 지키기 위해 남은 생을 걸고 이태준을 무너뜨리기 위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Prosecutor Park Jung-hwan, whose life has been filled with corruption and compromises, learns that he has a malignant brain tumor. Left with only 6 months to live, he decides to take down the corrupt Prosecutor General Lee Tae-joon to redeem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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