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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도, 수중의 재산 상황도, 능력도 그저 그런 20대 여자 노은설. 대학 졸업 후 간신히 취직한 자리가 대기업을 물려받을 날라리 후계자의 비서였다. 은설이 오기 전에 이미 100명의 비서를 갈아치운 보스, 차지헌! 은설은 어렵게 얻은 일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차지헌을 보호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를 번듯한 경영인으로 변신시키는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처를 지닌 그와 사랑에 빠진다.
A first-time secretary’s bratty boss rehabilitation project! Cha Ji-heon, an heir to Cha Group, is notorious for being spoiled and selfish and thus is shunned by women, despite his good looks. When No Eun-seol, an ordinary girl seeking employment desperately, becomes his secretary, it becomes obvious that Eun-seol has amazing tenacity and strength hidden beneath her misleadingly-delicate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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