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대유행에 돌입하며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위기를 겪고 있다. 상황이 끝나지 않아 보이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EBS 신년특별기획 '듣고보고 라디오'는 해를 넘긴 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일상을 버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전보다 경직되고 절망적인 사회에서도 가족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웃에 온정을 베풀며 위기를 극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만난다. 배우 김현숙, 권혁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이야기 수집에 나선다.
Due to COVID-19, our daily lives are in crisis since last march. The pandemic seems never to end, and that's why we need inspirational stories to get through another day. EBS's New Year's Special - Listen and Watch Radio aims to deliver diverse stories from people around us who keep everything to maintain the normalcy in their lives. Society feels rigid, and the situation is frustrating, but sharing the stories will make your heart warm. Actors Kim Hyun-sook and Kwon Hyuk-soo will join as presenters/story colle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