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새내기 예술가와 꼬마 악동들이 펼친 신나는 예술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예술 선생님이 되어 학교 주변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전통 예술을 재해석하며, 간단한 선율로 멋진 음악을 만드는 등 다양한 예술 작업이 펼쳐진다. 기존 예술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보고, 듣고, 상상한 것들을 표현하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한 뼘 더 자란다.
K'ARTO Project is a documentary about a series of art education projects led by 11 up-and-coming artists.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will experience diverse forms and styles of art, coached by Students of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They try to look at everyday objects differently, reinterpret traditional art, and structure a musical piece using a simple melody. The project lets students look, hear, imagine, and express creatively and provides a chance to think outside the box of current art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