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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을 만드는 로봇 공학자 백균은 회심의 작품 '아지 3호'의 시제품을 곧 인간 알레르기가 있는 주주 민규에게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전달 직전에 '아지 3호'가 고장이 나면서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백균은 전 여자친구인 지아에게 진짜 로봇을 고칠 때까지만 로봇인 척 민규와 있어 달라고 설득한다. 거듭 거절하던 지아는 결국 백균의 부탁을 받아들여 민규의 앞에서 로봇인 척 지내고, 민규는 진짜 인간 같은 로봇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인간에 대한 상처와 거부감을 치유해 간다.
A fun and funny romantic company about a company that makes a state-of-the-art AI robot that looks like the engineer's ex-girlfriend. But the robot breaks right before it goes to a wealthy shareholder with an allergy to humans. To fix this situation, they convince the ex-girlfriend to pretend to be the robot until the team can fix the re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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