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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후계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하는 드라마. 재벌가 막내딸이지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윤하는 우연히 만난 평범한 직장인 준기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야심이 큰 준기는 윤하가 누구인지 알고 접근한 것이었고, 그 사실을 안 윤하는 배신감에 휩싸인다. 한편 준기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또 다른 재벌 후계자인 창수는 준기의 직장인 푸드마켓을 드나들다가 다른 아르바이트 직원 지이에게 빠져든다. 가난하지만 솔직하고, 자존감도 있는 지이는 처음엔 창수의 마음을 거절하고, 나중엔 연인이 되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원하지 않는다.

Two women from different backgrounds pursue love and success in a society where money and status matter more than anything. A chaebol heiress falls for a poor man who wants to marry rich, while her friend dates her arranged marriage fiance, who loves her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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