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꼬마 축구 선수들의 성장담을 담은 '날아라 슛돌이'가 6년 만에 부활한다. 수많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재능을 맘껏 펼칠 기회를 제공했던 '날아라 슛돌이'는 유소년 축구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선수를 키워냈다. 7번째 시즌에 결성되는 FC 슛돌이에는 실력도 개성도 제각각이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큰 아이들이 합류한다. 김종국, 양세창 등 연예인 코치들이 합류해 어린이 축구선수들을 보살피며, 한국 최고의 축구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특별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
For six seasons, Fly Shoot chronicles kid footballers' growing up into talented and confident soccer players. In 2020, about six years after the last-aired episode, the show comes back with the new season. Like previous seasons, the show discovers some kid players around the country to form the fresh FC Shootdori. Kim Jong-kook and Yang Se-chan will join as celebrity coaches and take care of children, while legendary players and coaches of Korean soccer history will train the players as special coaches and men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