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나만의 집을 꿈꾼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 하지만 우리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그 집이 과연 기대한 만큼 살기 좋을까? '나의 판타집'은 한 번쯤 꿈꿔본 그 집과 똑같은 집을 현실에서 찾아 실제로 거주해 보는 리얼리티 쇼다. 매주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 자신들의 로망 하우스를 공개하고 그와 가장 유사한 집에 일정 기간 거주한다. 게스트들은 내가 꿈꾸던 그 집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 기대만큼 아쉬운 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누군가의 판타지를 그대로 옮긴 듯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경이로운 집을 구경하는 건 또 다른 재미다.
Everyone dreams of a house of my own, a place that reflects my personality and needs, and realizes a happy life. But, is that "fantasy house" good as one can expect? MY FANTASY HOUSE is a new reality where one can find the dream house and actually live there for a while. Celebrity guests live in their fantasy house for a while, figuring out the reality versus the imagination. The experience also offers a chance to think whether his/her family live happily in the house. The show also brings fun by showcasing some of the unique houses in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