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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니멀 가족이 자전거 두대에 이삿짐을 싣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무작정 떠난다. 이건 여행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모험이다. 한달 월급을 그대로 부어야만하는 밴쿠버의 높은 렌트비, 기후위기와 생태계파괴로 걱정되는 아이들의 미래, 이런식으로 자본과 제도에 갇혀 버티기만 하는 것은 지속 불가능하다. 떠나자, 지속가능한 삶을 찾아서! 우리는 우리만의 타이니하우스와 자급자족 할 수 있는 텃밭만 있으면 되니까, 자전거로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거야!
A vegan-minimal family loads e-bikes and leaves in search of a new home. This is not a trip, it is an adventure for survival.Vancouver's high rent costs, which have to pay monthly wages, and the future of children worried by the climate and ecological crisis, are unsustainable to stay trapped in capital and the system. Let's go, find a sustainable life! We only need a tiny house and a self-sufficient garden. E-bike tour with 2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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