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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근 파출소에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한 현정은 홀로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들은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Hyung-jung locates her missing sister’s cell phone in a rural village. She requests an investigation at a nearby police station but is rejected for lack of evidence. She begins her own investigation, and soon finds out about the horrifying truth behind th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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