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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욱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이었다. 하루아침에 희망퇴직 대상자가 되기 전까지는. 아내 미진의 지지에 힘입어 회사를 뛰쳐나온 그는 주식과 가상화폐 거래에 손을 대지만, 웬일인지 그가 손을 댄 모든 것들의 가격이 폭락한다. 대욱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도 한 채 없는 상황에서 빚에만 허덕이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중년의 아저씨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In this comedic Korean drama, a successful man suddenly loses his job, and his professional and personal life starts to spiral downward. But, even as the hits keep coming, he does all he can to bob and weave and make the bes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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