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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에서 손재주와 감각을 뽐냈던 배우 유해진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핸드메이드 체험에 나선다. 그는 가구, 안경, 손목시계, 가구 등을 제작하는 공방 네 곳을 찾아 직접 물건을 만드는 데 도전한다. 유해진이 톱을 썰고 못질을 하는 데 집중하는 가운데, 조용한 공방에서 울려 퍼지는 사포질과 망치 소리가 주는 묘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방 사람들과 유해진의 대화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삶의 교훈도 들을 수 있다.

Actor Yoo Hae-jin, who showed off his crafting senses in several shows, set off a journey to find small but absolute happiness in the craft. He visits four craft shops that make furniture, glasses, wristwatch, and shoes and tries to make something by himself. You can enjoy the sound of tools echoing in comfortable silences when Yoo focuses on making something and get some heartwarming stories and life 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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