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상처의 폐허 속에서 만난 한 후원자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란 유용임(63, 시각장애) 씨가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한 자신의 고백을 전하기 위해 에티오피아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C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Yong-im, a blind orphan woman who received support from an American in the 1950s and 1960s, adopts an Ethiopian girl to pay it forward and visits Ethiopia to meet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