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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한다. 화장으로 증거를 인멸하려던 계획이 실패하자 박처장의 주도 하 경찰은 단순쇼크사를 주장하는 거짓 발표를 이어간다. 하지만 현장의 모든 증거물과 부검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준 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희생양으로 구속된 조반장은 믿고 따르던 박처장의 배신을 알게되자 사건의 진상을 교도관 한병용에게 이야기한다.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한병용은 자신과 조카의 안전을 건 위험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A 22-year-old college student dies during an interrogation. When their plan to destroy the evidence comes to naught, the police makes a false report about death by shock. However, every evidence points to death due to extreme torture, and a reporter publishes an article that describes how he died of suffocation. Arrested as a scapegoat, Jo tells his prison guard Han Byung-yong what happened that day. Now it’s up to Han Byung-yong to let the truth be he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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