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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틱웨이브는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시설이다. 어느 날, 이곳 직원인 오 과장이 지역 주민과 보상금을 합의하는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노틱웨이브는 후임으로 태승을 파견하고, 태승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합의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공장장과 농장주가 그의 업무를 교묘히 방해하며 수상한 태도를 보이자, 태승은 이들이 숨기는 무엇인가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이에 태승은 본격적으로 오 과장의 자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진실을 쫓을수록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Nortic Wave is a fictional facility that handles noise pollution. One day, Mr. Oh, one of the employees, killed himself while handling the compensation negotiation with the locals. Tae-seung succeeds Oh's work, and he tries to do his best to make the big deal. However, as the factory manager and ranch owners keep stalling his work, Tae-seung suspects they might hide something. So he starts digging the truth behind Oh's death, which leads to a spiral of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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