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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이 시대에도 빈곤,질병,장애,결손등의 이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교회를 주축으로 사회 각 기관 및 시청자가 참여하여 나눔과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일회적 온정이 아닌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도모하는 신 개념의 이웃사랑 프로그램이다.

Even in today's world of abundance, there are still neighbors who suffer through poverty, disability, and broken homes. Their stories are introduced to create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meaning of true love for our neighbors while helping them to become self-supporting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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